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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은 치상선 아래의 항문이 찢어져 있는 상태를 말하며 보통 항문부 뒤쪽과 앞쪽 정중부에 많이 생깁니다.
대부분 딱딱하고 물기가 없는 건조한 변을 갑자기 보다가 항문관에 상처를 받아 치열이 생깁니다.
그 외 다른 원인으로는 설사,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결핵, 매독, 백혈병에 의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상선 아래의 항문부는 매우 민감한 피부로 덮여 있어 이 부위에 치열이 생기면 배변시 통증이 매우 심하고 피가
나오기도 하며 배변후에도 뻐근한 항문 통증이 수분 혹은 수시간 지속됩니다.
그리고 치열은 상처의 정도와 기간에 따라 급성치열과 만성치열로 세분됩니다.

1) 급성치열
찢어진 상처가 깊지 않고 단순한 열창인 치열을 말하며 변비를 없애주고 좌욕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1~2주내에
좋아집니다.

2)만성치열
급성치열이 낫지 않거나 재발을 반복하면 찢어진 상처가 깊어져서 궤양이 되며 이차적으로 비후성 항문유두,
피부꼬리가 생기는 상태를 만성치열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가 되면 항문괄약근의 경련이나 염증이 일어나 항문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항문내압검사를 시행하여
항문 압력이 많이 높을 경우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술방법은 항문내압검사상 가장 압력이 높은 내괄약근 일부를 절단하는 항문 내괄약근 절단술이 가장
보편적이고 효과 있는 수술법이며 수술후의 경과는 치핵수술과 거의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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